7월 31일 올림픽 농구 브라질 VS 독일 경기 분석

쉬운 목차

브라질

브라질은 첫 경기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66-78로 패배했다. 4쿼터에서 뒤늦게 추격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브루노 카보클로는 231cm의 긴 윙스팬을 활용해 골밑에서 분전했으나, NBA 핵심 자원이 없는 브라질의 한계가 명확히 드러났다. 많은 턴오버와 식스맨 전력의 약점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독일

독일은 첫 경기에서 일본을 97-77로 이겼다. 매 쿼터 일본을 압도하며 점수 차를 벌렸고, 4쿼터에서도 여유 있게 승리를 지켰다. 데니스 슈로더(13득점, 12어시스트)를 비롯해 프란츠 바그너, 다니엘 타이스, 모리츠 바그너 등 NBA 리거들이 팀에 합류해 큰 효과를 발휘했다. 이들은 득점뿐만 아니라 팀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며 뛰어난 2대2 공격을 펼쳤다.

경기 예측

브라질은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드러난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특히 턴오버를 줄이고 식스맨 전력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독일은 일본을 상대로 강력한 공격력과 팀워크를 선보였으며, 이러한 기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특히 NBA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독일의 승리를 뒷받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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