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올림픽 남자배구 프랑스 VS 캐나다 경기 분석

쉬운 목차

프랑스

프랑스는 첫 경기에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3-2(23:25, 25:17, 25:17, 21:25, 15:6)로 승리를 거두었다. 블로킹 17-12, 서브 3-1, 범실 16-31로 경기를 지배했다. 네이션리그 우승팀답게 강한 경기력을 보였으며, 범실 대결에서 크게 앞서면서 중요한 순간을 넘겼다. 앙투완 브리자르 세터는 MVP와 최우수 세터상을 수상하며 팀의 중심이 되었고, 장 패트리(22득점)와의 호흡도 뛰어났다. 어빈 응가페스(14득점)가 부진했을 때 트레보르 클레베노(23득점)가 대신 투입되어 활약을 펼쳤다. 니콜라스 르 고프가 버티고 있는 미들블로커 라인도 강력했다.

캐나다

캐나다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첫 경기에서 1-3(21:25, 20:25, 25:20, 21:25)으로 패배했다. 블로킹 4-7, 서브 5-8, 범실 26-22로 열세를 보였다. 라로예프키(17득점)와 아서 슈바르크(14득점)가 노력했지만, 팀의 주포인 스테판 티모시 마르와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캐나다는 상위 랭킹 팀을 상대로 고전하는 경향이 있으며, 세터 루크 헤르가 속공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키지 못했다.

경기 예측

최근 맞대결에서 프랑스는 2023년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캐나다를 상대로 최근 7연승 중이다. 프랑스는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강력한 뒷심과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캐나다는 몇몇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전반적인 전력 차이는 여전히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