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코파아메리카 아르헨티나 VS 페루 경기 분석

쉬운 목차

아르헨티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페루와의 최종 그룹 A 경기에서 주요 선수들을 휴식시킬 예정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칠레와 캐나다를 상대로 승리하며 이미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3 골 득실 차 덕분에 그룹 내 다른 팀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칠레전에서 부상을 입어 이번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스칼로니 감독은 첫 두 경기에서 적은 시간을 소화한 선수들을 기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르헨티나 예상 선발 라인업 (4-4-2):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 몰리나, 오타멘디, 쿠아르타, 아쿠냐 – 데 파울, 파레데스, 엔조 마르티네즈, 가르나초 – 줄리안 알바레즈,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페루

호르헤 포사티 감독은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비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미겔 아라우호는 출장 정지, 베테랑 루이스 아드빈쿨라는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울 것입니다. 루이스 아브람과 알도 코르조가 아라우호를 대체할 옵션이며, 마르코스 로페즈가 좌측 윙 포지션에서 다시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페루 예상 선발 라인업 (3-5-2):
갈레세 – 칼렌스, 잠브라노, 아브람 – 로페즈, 코르도바, 카르타헤나, 페냐, 폴로 – 플로레스, 라파둘라

경기 예측

이번 아르헨티나 팀은 주전 선수들을 휴식시키더라도 페루를 상대로 충분히 강력합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즈는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아르헨티나가 무실점으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으며, 2-0 승리를 예측합니다. 주목할 선수로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즈를 꼽을 수 있으며, 그는 이번 경기에서 득점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