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MLB 워싱턴 내셔널스 VS 콜로라도 로키스 경기 분석

쉬운 목차

워싱턴 내셔널스

워싱턴 내셔널스는 이번 시즌 37승 38패로 내셔널 리그 동부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위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는 12경기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거두며 경기력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금요일 경기에서는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11-5로 승리하며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가 3점 홈런을 기록하는 등 공격력이 빛났습니다.

워싱턴의 타선은 다소 부진한 편으로, 팀 타율 0.236으로 리그 20위, 출루율 0.305로 21위, 득점 305점으로 21위, 장타율 0.366으로 2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CJ 에이브럼스가 팀 홈런과 타점에서 각각 11홈런과 37타점으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내셔널스는 시즌 동안 116개의 2루타와 7개의 3루타, 6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186개의 장타를 만들어냈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제이크 어빈이 선발로 나섭니다. 어빈은 이번 시즌 5승 6패와 3.24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71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그는 최근 4경기에서 24이닝 동안 3실점만 허용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

콜로라도 로키스는 이번 시즌 25승 50패로 내셔널 리그 서부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6경기 중 5경기를 패하며 경기력이 저조한 상황입니다. 금요일 경기에서는 워싱턴에게 11-5로 패배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콜로라도의 타선은 다소 평균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팀 타율 0.249로 리그 10위, 장타율 0.395로 15위, 득점 327점으로 16위, 출루율 0.309로 1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라인 맥마혼은 13홈런과 40타점으로 팀을 이끌고 있으며, 에제키엘 토바르는 12홈런과 36타점으로 팀의 주축 타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로키스는 시즌 동안 141개의 2루타와 14개의 3루타, 70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225개의 장타를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마운드에서는 고전하고 있습니다. 팀 평균 자책점은 5.67로 리그 최하위이며, WHIP 1.56과 피안타율 0.290으로 모두 최악의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콜로라도는 이번 경기에 좌완 선발 투수인 카일 프리랜드를 내세울 예정입니다. 프리랜드는 이번 시즌 0승 3패와 13.21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상 복귀 이후 첫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경기 예측

워싱턴 내셔널스는 최근 좋은 성적을 보이며, 특히 최근 13경기에서 10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워싱턴은 최근 콜로라도와의 맞대결에서 5승 2패를 기록하며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콜로라도는 최근 6경기 중 5경기를 패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선발 투수 제이크 어빈은 최근 4경기에서 24이닝 동안 3실점만 허용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반면 콜로라도의 카일 프리랜드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긴 공백기를 가졌으며, 복귀 후 첫 경기에 대한 불안 요소가 큽니다. 그의 최근 성적 또한 좋지 않기 때문에 워싱턴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