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K리그2 경남 VS 안산 경기 분석

쉬운 목차

경남

경남의 고민은 득점력 부족이다. 그나마 전남전에서 득점을 기록했지만, 외국인 선수들의 난조로 인해 득점력이 심각한 문제로 드러나고 있다. 올 시즌 토종 선수의 자존심을 세운 원기종이 입대한 상황이라 외국인 선수가 없으면 경남도 상당히 고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다행히도 이번 상대인 안산의 득점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라, 경남이 체급에서는 앞선다는 평가를 해볼 수 있다. 그러나 고동민(GK), 이민혁(MF), 아라불리(FW), 무셀라(FW), 엘리오(LW) 등 주요 선수들이 결장하면서 총 전력 대비 약 15%가 감소한 상태다.

안산

안산의 게임 모델과 끈끈함은 좋은 편이다. 올 시즌 12경기에서 14실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상당히 체급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안산도 외국인 선수 없이 시즌을 시작하면서 공격에서의 난조가 심각한 것이 사실이다.

현재까지 안산이 득점한 골은 9골로, 충북청주와 함께 최소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임관식 감독이 자신이 들어가서 뛸까 하는 식으로 씁쓸한 표현을 하기도 했다. 김도윤(FW)이 결장하며 총 전력 대비 약 4%가 감소한 상태다.

경기 예측

경남과 안산 모두 득점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경남은 외국인 선수들의 난조와 주요 선수들의 결장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산의 득점력이 더욱 심각한 문제로 드러나고 있다.

두 팀 모두 득점력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경남이 체급에서 약간의 우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주요 선수들의 결장으로 인해 경남이 안산을 쉽게 이길 수는 없을 것이다. 경기 결과는 무승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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